작성일 : 2016-11-23 조회수 : 4719
녹색기술센터는 GERES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국제기구 개도국 기술지원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 GERES : 프랑스의 국제개발사업 전문 비영리기관
사업 대상국가인 기니는 70년대 이후로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헤 2007년부터 다양한 국가 적응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프로젝트 개발 전문가가 부족하여 이행이 더딘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녹색기술센터가 진행하는 기술 프로젝트 재정 접근성 최적화 사업은 기니의 기후변화 적응계획 이행에 장기적인 동력을 공급하게 될 전망입니다.
녹색기술센터는 향후 기니의 기후변화 적응 프로젝트 이행에 필요한 전문가를 육성하고 투자자들과의 재정 파트너십을 확립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구체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 국가 기후변화 적응분야 전문가 육성 지원
- 적응 프로젝트 전문가 대상 능력배양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 잠재적 재원(기관) 대상 접근 전략 수립 및 재원체계 목록화
연구성과 관련문의
담당부서
전략기획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