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기후변화학회 GTC-KEI 공동 특별세션 개최
작성일 : 2015-12-08 조회수 : 7305
2015년 한국기후변화학회 GTC-KEI 공동 특별세션 개최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 R&D 현황과 전망-
□ 녹색기술센터(소장 성창모, 이하 GTC)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송영일 센터장, 이하 KEI)는 8월 13일(목) (사)한국기후변화학회의 상반기학술대회에서 GTC-KEI 공동특별 세션을 개최하였다.
ㅇ GTC와 KEI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술․산업분야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하고자 2014년 6월 16일(월) MOU를 체결하였다.
□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GTC와 KEI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적응정책 관련 연구들이 발표되었다.
ㅇ GTC에서는 녹색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주제를 발표하였다.
- 주요 연구주제는 '녹색기술을 활용한 도시의 기후변화 위기 대응', ‘기후변화에 대한 언론보도 및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기후변화적응‧자연재해 관련 미래융합기술 도출 연구’ 등이었다.
ㅇ KEI에서는 기후변화 영향의 측정 및 평가를 통한 정책제언 관련 연구주제를 발표하였다.
- 주요 연구주제는 ‘기후변화 영향 및 적응능력 평가에 따른 정책 제안’, ‘저영향개발기법의 지구단위계획 적용을 위한 다변영향 측정방법 및 도구개발’, ‘VESTAP을 활용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및 활용’ 연구 등이었다.
□ GTC와 KEI는 본 연구들을 바탕으로 국가 녹색기술 정책‧기후변화적응 정책 수립 시 상호 공동협력 연구를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날 발표장에는 약 50여 명의 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 발표내용에 대해 여러 가지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정부의 정책 연구방향에 대한 수준 높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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