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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유엔기후변화협약「기후기술센터- 네트워크 (CTCN)」가입

작성일 : 2015-05-12 조회수 : 14262

녹색기술센터,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가입


-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녹색기술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견고히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출연연구소인 녹색기술센터(소장 성창모)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기술 메커니즘 이행 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CTCN: 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에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CTCN은 2010년 12월 개최된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 16)에서 개도국 기술 개발 및 이전을 위해 설립에 합의되었으며, ‘개도국 기술 수요 조사 및 친환경 기술 도입을 지원’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CTCN의 주요 업무는 개도국의 정부, 민간, 비정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술 수요를 조사, 분석하고 개도국 수요 기술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의 노력에 발맞춰, 녹색기술센터는 CTCN의 회원으로서 개도국 기술 이전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차원의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CTCN 가입은 녹색기술센터의 주요 활동인 녹색기술 정책 연구와 글로벌 녹색기술협력 활동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하며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의 결실을 맺은 성과라 할 수 있다.  

 

  녹색기술센터 성창모 소장은 “녹색기술센터의 CTCN 가입은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에서 선포된 협력 비전 달성을 위해 개도국 기술 개발협력을 강화하는데 주요 네트워크 역할을 할 것”이며


  “차후 녹색기술센터는 CTCN의 회원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등과의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개도국을 위한 녹색기술의 이전과 확산을 수행하는 대표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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