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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이클레이 세계총회 참여국에게 도시에 특화된 녹색기술 소개

작성일 : 2015-04-09 조회수 : 11521

녹색기술센터, 이클레이 세계총회 참여국에게 도시에 특화된 녹색기술 소개


-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세션 주관 -



 녹색기술센터(소장 성창모)는 4월 9일(목)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의 녹색기술과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Local and National Government Cooperation for Green Technology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세션을 주관했다고 밝혔다.


 녹색기술센터가 주관한 세션은 한국 녹색도시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 사례 및 저탄소 인프라와 같은 도시 기반의 개발협력을 위한 논의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본 세션은 독일 개발협력공사(GIZ)와 인천대학교, 원주시청 환경녹지국장과 함께 도시 기반 적용 가능한 녹색기술 및 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녹색기술센터는 필리핀 반타얀 섬 및 도미니카 공화국 등과 같은 도서지역에서 적용될 수 있는 폐자원 에너지화 녹색기술의 최신 연구 및 관련 사업을 소개하여 깊은 반향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세션에 참여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의 교류를 기반으로 한국의 녹색기술 관련 연구 역량과 경험을 확인하고, 앞으로 실제적인 교류 및 협력의 토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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