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05-21 조회수 : 6895
기후변화대응 역량이 미흡한 개도국을 대상으로 ▲인력양성, 전문가 파견 등 무상개발협력사업 발굴‧시행 및 평가 ▲ 지원 및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국내외 네트워크와 관련 정보의 공유 ▲홍보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녹색기술‧정책 전문 연구기관인 GTC와 우리 정부의 공적개발원조 전담기관인 KOICA 간의 협력으로 대 개도국 협력사업의 발굴부터 시행, 사후관리 전 과정에서 상호 연계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GTC 성창모 소장은“기후변화대응 개도국 협력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는 녹색기술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OICA와 협력하여 대개도국 녹색 ODA 허브로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TC는 녹색기술 R&D 정책수립과 녹색기술 관련 국가 간 연계‧협력 등을 지원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지난 2013년 2월 설립되었다. 현재, 국내외 유관기관과 공공‧민간협력(PPP)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 태국 출라롱콘 대학에서 아시아 8개국 폐자원에너지화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 능력배양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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