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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녹색 사회로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출범식 개최

작성일 : 2020-12-02 조회수 : 2281

탈탄소·녹색 사회로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 출범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녹색기술센터(소장 정병기)는 12월 1(오후 4시부터 녹색기술센터(서울 중구 충무로 173 남산스퀘어 17)에서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 출범식을 거행하였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인 상태를 이르는 용어로서 유럽연합을 필두로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으며우리나라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28() 국회에서시정연설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천명한 바 있다.

   

 이번에 출범한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는 녹색기술센터가 탈탄소·녹색 사회 대전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기후변화대응 6개 분야(기후정보수소수자원수처리태양광폐기물)  ··연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21년도에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한선화 이사장 직무대행 및 6개 분과위원회 소속 전문위원 50여 명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하였다.

   

 녹색기술센터 정병기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탈탄소 기반 녹색·사회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기술정책 및 재원 연계의 녹색혁신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는 축사를 통해 본 협의체가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및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와 연계하여 개도국과의 포용적 기후변화협력을 강화하는 기술 지원의 중심지(Hub)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NST 한선화 이사장 직무대행은 전문가 협의체가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협의체의 제안 정책들을 출연()과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하였다.

   

 본 출범식에서는 6개 분과위원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녹색기술센터 이구용 기술총괄부장의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 활동계획 발표 및 각 기술 분과위원장의 분과별 운영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녹색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는 국가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 R&D 전략수립 지원 및 정책 아젠다 발굴신규 연구사업 공동 기획과 정기 포럼 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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