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6-08-10 조회수 : 5987
'녹색기술센터-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워크숍 개최
녹색기술센터 오인환 소장, 중미경제통합은행 (CABEI) 총재 면담
◇ 한-중미경제통합은행 간 기술협력 포럼 금년 후반기 개최 논의
◇ 중미국가 기술수요 확인 및 향후 기술협력 프로젝트 논의
국제 기후기술 협력의 전문성을 지닌 미래부 산하 출연연구소 녹색기술센터는 지난 10일, CABEI 대표단과의 기후기술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녹색기술센터는 기후기술 협력 플랫폼 및 기후기술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기후기술을 활용한 한-CABEI 간의 협력을 제안했다.
닉 리쉬비쓰 CABEI 총재는 올해 10월경 온두라스(CABEI 본부 소재)에서 CABEI가 후원하고 녹색기술센터가 주관하여 남미 주요국 정부부처(공공), 민간기관(기술), 관련 은행(재정) 대상 기술협력 포럼 개최를 제의하기도 했다.
또한, CABEI 지역사무소장(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과의 논의를 통해 폐기물 관리 및 에너지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스마트그리드), 스마트팜 등의 기술수요 확인 및 향후 실질적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녹색기술센터 오인환 소장은 “이번 양 기관의 면담을 통해 한국형 기후기술의 중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 및 한-CABEI 간 협업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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