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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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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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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2019 기후기술 산업통계 결과(잠정) 공표 - 선제적 통계정보 제공을 통한 국내 기후기술 산업 활성화 기대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설 녹색기술센터(GTC, 소장 정병기)는 기후기술 특허를 보유한 기관·기업체 현황을 조사·분석한 2019 기후기술 산업통계 결과(잠정)를 공표했다. 최근 기후변화 리스크의 부각과 함께 기후·환경 분야의 ESG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범부처 차원의 정책 기반 마련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배출통계 등은 그 해가 끝나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잠정치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통계정보 현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녹색기술센터도 잠정치를 발표하는 추세를 따르고 있다. 그간 녹색기술센터는 기후기술 산업 활동 시점과 통계가 나오는 공표시기의 격차를 개선하고, 기존 공표항목인 매출액, 인력, 연구개발비의 3개 항목에서 기술이전 및 정책지원 항목을 추가하여 확대 공표하기 위해 통계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하였고, 이에 따라 2020년 10월 기후기술 산업통계가 조사통계로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에 녹색기술센터가 공표한 2019년 기후기술 산업통계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기후기술 산업의 매출액 규모는 170조 1,234억 원으로 전년 175조 7,446억 원 대비 3.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산업의 종사자 수 규모는 17만 312명으로 종사자 수 중 연구 인력의 규모는 5만 6,520명으로 확인된다. 또한 연구개발비 투자 규모는 8조 2,059억 원이며, 기후기술 산업의 수출액 규모는 32조 7,487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기후기술 산업통계는 국가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을 위해 2017년 녹색기술센터가 개발한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기반으로 국제 기후변화 대응 특허(CPC-Y)를 매칭한 국가승인통계(제442001호)로서, 기후기술 관련 기업의 R&D 투자현황, 매출액 규모, 종사자 수, 기술·제품의 해외진출 수요 및 해외진출 경쟁력, 정책수요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녹색기술센터는 지속적으로 국내 유관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기후기술 분류체계 전 분야에 대한 통계 산출이 가능하도록 모집단 및 실태조사 표본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통계자료의 고도화를 통해 기후기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9년 기후기술 산업통계에 대한 세부 통계 자료는 녹색기술센터 국가기후기술정보시스템(CTis) (www.ctis.re.kr)에서 항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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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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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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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한국서부발전과 전환 부문 탄소중립 이행 지원 약속 - 국내 온실가스감축기술의 글로벌 진출 지원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녹색기술센터(소장 정병기)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18일 국제기구 및 다자협력체계를 활용한 기후기술 협력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전·전환 부문에서 저탄소기술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녹색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 및 개도국 기후기술 이전활동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 연구소로서, 국내 우수 기후기술의 해외 이전 및 확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송도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limate Technology Centre & Network) 협력연락사무소 유치지원 및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능력배양프로그램(Readiness Programme)*의 딜리버리 파트너(Delivery Partner)** 자격 획득, P4G*** 국내 최초 사업 수주 및 수행 등의 성과를 통해 기후 분야 유관 국제기구 및 다자협력체계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 능력배양프로그램(Readiness Programme) : 녹색기후기금의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능력배양프로그램으로, 개발도상국이 녹색기후기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기획 및 역량강화 지원 ** 딜리버리 파트너(Delivery Partner) : 녹색기후기금 사업의 첫 번째 단계인 개도국 능력배양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GTC는 2020년 수행기관으로서의 자격 획득 ***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 녹색경제분야의 공공-민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GTC는 2019년 국내최초로 P4G 인증 민관협력 프로젝트 수주 한국서부발전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기후변화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발전 공기업 최초 CTCN 회원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개도국 대상 해외 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올해는 ESG(환경보호·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기조와 더불어, 환경친화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감축기술 보유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기조에 따라 국내 저탄소 경제 전환에 기여함과 동시에 해외배출권 확보를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녹색기술센터 김형주 선임부장은“이번 MoU 체결은 국내 발전 부문에 수요가 있는 저탄소·탈탄소 기술이 CTCN·P4G 등과 같은 국제플랫폼을 통해 해외 이전 및 확산되어, 국내 전환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30년 기준 2.049억톤 전망) 감축의무의 구체적인 이행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 이상용 발전운영처장은“한국서부발전의 외부감축사업 추진 노하우와 녹색기술센터의 기후기술 이전 및 확산 지원을 위한 연구·사업 경험이 결합되어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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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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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본투글로벌센터와 韓 혁신 기후기술 확산 위해 맞손 - 국내 기후기술 유망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녹색기술센터(소장 정병기)와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지난 11일 국내 기후기술 보유 유망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정책기조의 글로벌 이행을 위하여 전주기적 기후기술 협력사업 추진체계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에 따라 추진되었다. 녹색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 및 개도국 기후기술 이전활동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 연구소로서, 국내 우수 기후기술의 해외 이전 및 확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송도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limate Technology Centre & Network) 협력연락사무소 유치 및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능력배양프로그램(Readiness Programme)*의 딜리버리 파트너(Delivery Partner)** 자격 획득 등의 성과를 통해 기후 분야 유관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 능력배양프로그램(Readiness Programme) : 녹색기후기금의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능력배양프로그램으로, 개발도상국이 녹색기후기금 사업을 추진할 수있도록 사업기획 및 역량강화 지원 ** 딜리버리 파트너(Delivery Partner) : 녹색기후기금 사업의 첫 번째 단계인 개도국 능력배양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GTC는 2020년 수행기관으로서의 자격 획득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내 혁신기술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전담기관으로 글로벌 경영컨설팅, 해외사업·투자 연계,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특히 글로벌 대기업, 외국 정부, 국제기구 등 혁신기술 수요처와 출연연,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s),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s) 등 기술창업 생태계의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현지에서의 적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의 우수 혁신 기후기술을 활용한 국제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기구 및 다자개발은행을 활용한 기후기술 협력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미래지향적인 기후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기후재원을 활용한 기술사업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녹색기술센터 정병기 소장은“이번 MoU 체결은 그동안 녹색기술센터가 추진해온 국제적인 기후기술협력 사업이 더욱 체계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진행하게 될 전주기적 기후기술 협력사업 및 성과는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은 “녹색기술센터의 기후기술 이전 및 확산 지원을 위한 연구·사업 경험 및 노하우와 본투글로벌센터의 혁신 기술기업 글로벌 진출성장 지원역량이 결합되어 기후대응 분야 우수 기술의 효과적 확산과 국내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윈-윈의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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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시스템관리자
- 작성일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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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후기술 분류체계, UN 파트너 기관 우수 협력사례 선정 - 국내에서 개발된 기후기술 분류체계의 국제적 우수성 입증 - UN 파트너 기관인 UDP(UNEP DTU Partnership)는 녹색기술센터(GTC)와 공동 연구개발한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2020년 7대** 대표성과”중 하나로 선정 · 공표하였다. 이는 UDP가 지난 3년 동안 수행한 모든 연구 활동 중 대표성과에 선정된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 TNA(Technology Needs Assessment, 기술수요평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개도국이 주체가 되어 온실가스감축 및 기후변화적응 기술에 대한 국가 차원의 우선순위를 발굴하고 결정하는 기술수요평가 ** UDP 선정 2020년 7대 대표 성과: 22개국 TNA 보고서 제출 완료, 우크라이나 외 5개국 기술이행계획(TAP) 수립, TNA 결과 활용 수리남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수정본 제출, 트리니다드토바고 NDC 기반 TNA 단계별 수행, 온라인 역량강화 툴 다양화,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 개발, TNA 연계 재정 가이드북 발표 UDP는 유엔환경계획과 덴마크공과대학에 의해 공동으로 설립된 기후변화 대응 정책전문 국제기구로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과 협력하며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UDP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TNA 연구 사업을 총괄하여 운영하면서 국제적으로 그 역할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녹색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 및 기후기술 이전활동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 연구소로, 지난 2020년 기후기술 분류체계의 국제 표준화를 위해 UDP와 공동으로‘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30년 전통의 기후변화·에너지 정책 전문 국제기구로부터 기후변화 정책 연구 분야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개도국 기후기술 이전의 핵심 도구를 국제 표준화하여 제공하게 됨으로써 기후기술 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는 녹색기술센터가 개발한 기존 기후기술 분류체계에 각국이 보고한 기술수요 정보를 매칭하고 재분류하여 6대 중분류, 42대 소분류로 개발된 기술 분류체계이다. 기술유형, 산업환경, 사회경제적 이슈 등 기후기술 적응 분야의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성되었고, 세부기술 단위의 기술수요 정보들을 체계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향후‘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는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개도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주요 기술 발굴의 기초자료로 사용되며, NDC 이행계획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온실가스보고검증제도(MRV)체계 수립 시에도 지표로서 기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와 관련된 연구 보고서는 UDP TNA 홈페이지(www.tech-action.unepdtu.org)와 녹색기술센터 국가기후기술정보시스템(CTis) (www.ctis.re.kr)에서 항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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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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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 전문기관으로 확고한 입지 구축 - 국내 최초 GCF 레디니스 사업 수행 자격 획득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녹색기술센터(소장 정병기, 이하 GTC)는 지난 11월 23일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이하 GCF)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GCF 레디니스(Readiness)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딜리버리 파트너(Delivery Partner) 자격을 획득했다. 레디니스 사업이란 GCF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 배양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개발도상국이 GCF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기획 및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 분야는 △ 개도국의 역량강화, △ 저탄소 발전 전략 수립, △ 적응 계획 수립, △ GCF 사업 파이프라인 개발, △ 정보공유 등 5개 분야이다. GCF는 별도의 자격심사를 통해 기후변화 역량강화 사업 개발 및 실행 역량이 검증된 딜리버리 파트너를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전 세계에 등록된 97개의 딜리버리 파트너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등의 유엔 기구를 비롯하여 정책개발,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는 독일 국제협력단(GIZ),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같은 유수의 기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GTC는 국내기관 최초로 딜리버리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였다. 그간 GTC는 부탄 GCF 녹색 교통 프로그램 구축, 인도네시아 폐기물 소각발전소 마스터플랜 구축 및 재원연계 사업, 방글라데시 염수 정화 기술지원 사업 등 교통, 폐기물, 에너지, 물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후기술 사업을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수행해왔다. 또한, 유엔기후변화협약 하의 국가지정창구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담지원기관으로서 국내 기관 및 기업의 해외 기후기술 이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자격 획득은 기후기술 확산 전략 수립 및 사업 개발에 대해 GTC가 그간 쌓아왔던 전문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GTC는 향후 GCF 레디니스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기후기술 확산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고 GCF 사업을 기획함으로써,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저탄소 발전전략(Low emission Development Strategy, LEDS) 이행에 계획이다. 또한 국내 기후기술 기업의 GCF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강화와 저탄소 녹색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토대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TC 정병기 소장은 “이번 GCF DP 자격 획득은 GTC가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국내기관 및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확대함과 동시에 개발도상국의 녹색 동반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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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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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2020 녹색 글로벌 협력 전략포럼" 개최 -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e-포럼의 일환으로 오는 22일 온라인 공개 - 녹색기술센터(GTC, 소장 정병기)가 주관한 2020 녹색 글로벌 협력 전략 포럼이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내 e-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공식 홈페이지(www.scienceall.com)를 통해 12월 22일(화) 오전 10시 ‘기후환경의 날’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맞물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정부의 탈탄소사회를 향한 움직임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기술협력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되었다. ‘뉴노멀, 뉴딜, 뉴협력 패러다임 – 기후기술 확산의 새로운 전략’이라는 부제 아래 국내외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효과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협력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고, 정부, 민간, 다자개발은행(MDB) 및 국제기구의 입장에서 기술혁신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기조연설자로 나선 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녹색회복력에 대한 한국 정부의 선도적 노력을 높게 평가하였다. 발표 후 진행된 패널토론(좌장: 김정인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에서는 기후기술사업 기획·이행과정에서 파급력이 큰 기술과 사업을 검증하고 우선순위를 매기는 작업의 어려움을 논의하였고, 이 부분에 있어 향후 녹색기술센터가 ‘기후기술협력플랫폼’으로서 국가의 유망한 기후기술을 선정·검증·예측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0 녹색 글로벌 협력 전략포럼”은 정책결정자, 사업개발자, 재원조달자를 포함한 기후 이해당사자들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향후 활발한 협력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녹색기술센터 정병기 소장은“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이번 포럼이 국제적 차원에서 기술협력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행사가 공개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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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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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유엔 파트너 기관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 기술 분류 체계 개발 - 한국 기후기술 분류체계의 국제 표준화 첫걸음 - 녹색기술센터(GTC, 소장 정병기)는 유엔 파트너 기관인 UNEP-DTU Partnership(UDP)*과 공동으로 개도국으로의 기후기술 이전 활동을 촉진하고 기술 수요와 사업을 연계하는 매칭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수요평가(TNA)** 기반의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개발했다. *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유엔환경계획) - 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덴마크공과대학) Partnership : 유엔환경계획과 덴마크 공대가 파트너쉽을 통해 설립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전문 국제기구로서, 2009년 이후 60여개 이상의 개도국 기술수요평가(TNA) 사업 수행 ** 기술수요평가(TNA, Technology Needs Assessments): 기후변화 대응주체인 개도국이 온실가스감축 및 기후변화적응 기술에 대한 국가 차원의 우선순위를 분석하고 결정하는 국가주도 평가 개도국 기후기술 분류체계 수립을 위한 녹색기술센터와 UNEP-DTU Partnership과의 공동연구는 지난 2019년 기후기술 분류체계의 국제 표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번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 개발을 통해 기후기술 분류체계의 국제 표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녹색기술센터는 2017년에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기후기술 융복합 분야 3개 대분류 내 45개 소분류로 구성된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개발하여, 과기정통부를 통해 공표한 바 있다. 이번 UDP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된 분류체계는 녹색기술센터의 기후기술 분류체계에 각국이 보고한 기술수요 정보를 매칭하고 재분류하여,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로 발전시킨 것이다.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는 기후기술 적응 분야에 있어서 기술유형, 산업환경, 사회경제적 이슈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6개 중분류, 42개 소분류로 구성되었고, 이를 통해 세부기술 단위의 기술수요 정보들을 체계화하여 실제 개도국 기술이전사업에 적극 연계·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녹색기술센터 정병기 소장은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 수립을 통해 기존 녹색기술센터의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국제표준체계로 발전시켰으며 개도국 기술 이전 활동 확대뿐 아니라 개도국 기술 표준체계 수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기술센터는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UDP와 공동으로 오는 10일(목)에 개최하며, 다음 링크를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와 관련된 보고서는 UDP TNA 홈페이지( www.tech-action.unepdtu.org)와 녹색기술센터 국가기후기술정보시스템( www.ctis.re.kr)에서 항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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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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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녹색 사회로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 출범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녹색기술센터(소장 정병기)는 12월 1일(화) 오후 4시부터 녹색기술센터(서울 중구 충무로 173 남산스퀘어 17층)에서,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 출범식을 거행하였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인 상태를 이르는 용어로서 유럽연합을 필두로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으며, 우리나라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28일(수) 국회에서시정연설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천명한 바 있다. 이번에 출범한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는 녹색기술센터가 탈탄소·녹색 사회 대전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기후변화대응 6개 분야(기후정보, 수소, 수자원, 수처리, 태양광, 폐기물)의 산·학·연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21년도에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한선화 이사장 직무대행 및 6개 분과위원회 소속 전문위원 50여 명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하였다. 녹색기술센터 정병기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탈탄소 기반 녹색·사회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기술, 정책 및 재원 연계의 녹색혁신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는 축사를 통해 “본 협의체가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및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와 연계하여 개도국과의 포용적 기후변화협력을 강화하는 기술 지원의 중심지(Hub)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NST 한선화 이사장 직무대행은 “전문가 협의체가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협의체의 제안 정책들을 출연(연)과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하였다. 본 출범식에서는 6개 분과위원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녹색기술센터 이구용 기술총괄부장의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 활동계획 발표 및 각 기술 분과위원장의 분과별 운영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녹색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탄소중립기술 전문가 협의체」는 국가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 R&D 전략수립 지원 및 정책 아젠다 발굴, 신규 연구사업 공동 기획과 정기 포럼 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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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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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문제 해결을 위한 분산형 발전과 미래 수소-전력 에너지 토론회 개최 - 2020년 한국기후변화학회, GTC-KICT-KIST 공동 주관 특별 세션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소인 녹색기술센터(소장 정병기, 이하 GTC),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KICT),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 이하 KIST)은 11월 4일(수)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사)한국기후변화학회 하반기 학술대회의 특별 세션 “미래 친환경적이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분산자원”토론회를 공동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지원으로 기후변화문제 해결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융․복합 녹색․기후기술개발 추진을 위해 출연(연)과 산학연의 다양한 연구자들이 모여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분산형 전력 및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을 위한 다학제 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출연(연), 산업체, 학계 전문가 약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황인주 KICT 선임연구위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여섯 편의 연구 주제 발표, 정종수 KIST 책임연구원이 사회를 맡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GTC, KICT, KIST에서 수행하고 있는 「분산형 발전과 미래 수소-전력 에너지」 및 「주거단지 음식물쓰레기 이용 발전소 규모 청정 연료 생산」 관련 바이오에너지 기반 융·복합 연구들이 발표되었고, 이어서 KEI에서는 저탄소사회전환, 태영건설(주)에서는 산업현장의 바이오가스 운영사례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GTC에서는 「유기성 폐자원 및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생산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면서, WEF(Water Energy Food) Nexus* 기반의 그린수소생산 실용화를 위한 시스템 최적화 및 전략수립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세션을 공동주관한 GTC의 신현우 책임연구원은 “기후변화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가진 출연연, 학계, 산업계가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이번 협력 연구를 토대로 다각적인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2050 탄소중립(Net-zero)과 수소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WEF(Water Energy Food) Nexus : 생산 및 소비 측면에서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물·식량·에너지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이해하는 통합적 접근방식으로, 자원사용의 효율성을 높여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고 관련된 잠재적 위협요소를 완화하고자 고안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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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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